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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 계속 진화할 것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렸던 'MWC 2011'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말이죠. 다양한 회사에서 자사의 신기술을 탑재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갤럭시S-2'와 '갤탭2'를 선보였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뭔가 달랐다고 하는데요. 최신의 스마트기기도 주목을 끌었지만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더 주목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삼성도 예측한 것 같습니다. 기업에 더 나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였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고객보다는 기업을 고객으로 둔다면 진입장벽은 높겠지만 얻게만 되면 아무래도충성도(?) 있는 고객이 될테니깐요.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모.. 더보기
우리은행 '오픈뱅킹' 다른 은행도 따라가는가 '왜 하지 못할까?' 국내 인터넷 브라우저 점유율 1위로 익스플로러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크롬과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가 나오고 사용자 또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한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 입니다. 저도 지금은 거의 크롬을 사용하고 있지만 인터넷 뱅킹 거래를 하려면 익스플로러를 매번 실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윈도우 OS에 다양한 브라우저와 리눅스와 맥OS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민은행과 기업은행도 오픈뱅킹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서 빨리 다른 은행들도 이를 시행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은행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브라우저 따른 사용에 제한이 없는 서비스를 받는다면 더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