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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Essay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 계속 진화할 것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렸던 'MWC 2011'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말이죠. 다양한 회사에서 자사의 신기술을 탑재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갤럭시S-2'와 '갤탭2'를 선보였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뭔가 달랐다고 하는데요. 
최신의 스마트기기도 주목을 끌었지만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더 주목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삼성도 예측한 것 같습니다. 


기업에 더 나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였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고객보다는 기업을 고객으로 둔다면 진입장벽은 높겠지만 얻게만 되면 아무래도충성도(?) 있는 고객이 될테니깐요.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모든 일반 기업에서도 느끼는 바일텐데 이번에 삼성전자는 시베이스와 네트워크 회사인 시스코와 합작하여 서비스 할 것을 내비추었고 예로 서울 서초동 사옥과 수원 사업장을 무선랜(WiFi) 환경이 가능하도록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에는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이용해 누릴 수 있는 것이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이 점차 더 빨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곧 'LTE' 기술을 통해 더 빠른 네트워크 속도로 다양하고 더 유용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