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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용어 [NEW]

헷지에 대한 쉬운 설명

선물은 미래에 거래할것을 지금 계약하는 겁니다.

가령.. 지금부터 1년후에 얼마에 거래하자! 고 계약하는 것이고

이런 거래에서 계약의 주체.. 사는권리를 가진사람, 팔권리를 가진사람

이런 권리가 거래 되는게 선물 거래입니다.

 

내가 보기엔 주가가 확떨어져서 미래에 거래를 하게 되면

그만큼 손실을 보게 되겠다 판단되면 '살권리'를 해지할수 없으니 팔고 싶고

다른 누군가는 '아니다 주가는 더 오를것이다' 판단하게 된다면

그 금액에 사는것이 이득이 된다 생각하고 사고 싶지만.. 누군가 팔아야 하는 거이죠

좀 복잡한것 같은데

 

미래에 사고 파는 권리

미래에 살수 있는 권리를 콜 옵션 이라하고

팔수 있는 권리를 풋 옵션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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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지.. 헤지

hedge. 위험을 줄인다는 개념입니다.

 

가령 지금 주식을 1만원에 100주 삽니다.

그런데 주식 가격이 9천원으로 떨어지게 되면

10만원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때 미래의 계약을 합니다.(선물)

1년후에 되팔때도 9천5백원에 판다..

 

그럼 1년후에 9천원으로 떨어져도 9천5백원에 팔게되니

500원 만큼은 손실 보전이 되는 겁니다.

선물거래로 헤지한겁니다.

 

더 오른다고 생각되면 헤지 할 필요는 없지만

혹시 떨어질지 모른다 생각되면 헤지를 걸어두는게 좋습니다.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헤지를 걸게 되면.. 헤지를 건만큼(선물거래 한 만큼)

손실이 되니 이것도 잘 보고 판단을 해야되고..

 

최근에 키코(KIKO : Knock In Knokc Out) 라고

중소기업들이 은행들에 소송을 걸고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도

헤지 상품을 판매하는데 이런..

언제 헤지를 걸고 어떻게 작용한다는 걸 알리지 않고

 

단지 '좋은 상품' 이라고 안내만 하고 비용으로 발생하는 손실이

중소기업에 발생하게 된데서 생깁니다.

 

헤지거래로 손실크게본게..

SK네트웍스가 태국 바트화를 가지고 모건과 한 헤지거래 있는데

이게 바로 키코였습니다.

하한선과 상한선을 정해서 환전 하도록 해야하는데

하한선은 정해뒀지만.. 상한선을 정하지 않아

아주 큰 손실을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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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주식을 샀는데 이게 떨어질지 모른다.

그럼 미래에 그 주식 가격을 정해서 팔기로 하고

그 이하로 떨어질 때의 위험을 줄이게 됩니다.

 

주식시장이 주가지수가 내려가면.. 주식가격도 보통 떨어집니다

주가지수가 '총금액 / 기준시점 금액 x 100' 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ID : ksd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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